고티카 꽤 재밌었어. 그런데 고티카를 리뷰한 대부분의 리뷰어들은 고티카를 부정적으로 리뷰했더라구.
근데 난 꽤 재밌게 봤단 말이지. 이유는?
초자연적인 것 귀신 빙의 이것들에 관심이 있는, 또는 이것들을 믿는 사람들은 이 영화가 꽤 재미있을 거야. 왜냐하면.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이 바로 귀신이거든. 고티카 그리고 소재는 그 귀신의 마음에 맺혀 있는 '한' 이었구...
한 줄 요약하자면. '귀신의 한을 풀어주는 주인공의 스토리' 라고 할 수 있어.
요기서 평이 갈리는 거 같애 귀신이나 빙의나 관심도 없고 믿지도 않는 사람들한테 고티카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2시간 동안 주구장창 보여주는 B급 영화일 거고 귀신이나 빙의를 믿는 사람들은. 어?
어? 하면서 몰입해서 영화에 빠져들고...
나는 후자에 속해 고티카 나두 과학을 신봉하는 사람이긴 한데 우리가 알 수 없는 초자연적인 사실이 분명 존재한다고 믿는 편이라... 예를 들어 우리나라 법원에서 어떤 살인사건을 빙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판결...